사주명리학(命理學)/육신론

상관이란.. 상관 해석법,적용법, 직업적 물상

soojjmin 2025. 2. 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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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은 좋아하는 것만 하는 식신과는 다르게 시키면 다 한다.
타고난 연기자다. 속임수를 잘 쓰며 목적을 위해서는 탈법, 불법까지도 간다. (팔자가 안좋으면)
그래서 상관을 가진 사람은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그것에 따라 사람의 품성이 바뀐다.

상관은 능력있는 사업가의 재목이다.
단, 말만 하는 사업가는 실속있다고 판단되지 않는다.
상관의 능력의 좋고 나쁨은 "겁재"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겁재와 상관이 만났다면 능력있는 사업가다.
여기서 또 하나가 더 붙는다. "정인"이다.
정인을 만난다면 상관은 자격과 문서를 가진 상관이 되고
인허가 자격을 가진 상관이 되는 것이다
그럼 자격을 갖춘 상관은 그 능력을 어디에 쓰냐.
관, 즉 정관을 만나야 쓴다.
사주 원국에 관이 없다면 대운, 세운에서 들어올 때 쓴다.

부를 추구하냐, 귀를 추구하냐.
상관이 겁재를 바라본다면 부로 갈 것이고
정인을 바라보면 관에 납품하는 그런 귀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상관이 두려워해야할 것.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간단하다.
상관은 능력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것은 눌리면 안된다.
인성은 식상을 극한다.
따라서 인성이 과다해 식상을 극하게 되면
이것은 상관상진이라고 쓸모없는 상관이 된다.

상관은 주로 현장직이다.
활동해야하는 에너지 기운이다.
반대로 정인은 사무직이다. 앉아서 펜대를 굴리는 사람이다.
상관과 정인의 비율이 1:1인 사람은 없다.
세운과 데운에서 들어오는 육신에 따라 비율은 언제든 뒤바뀐다.

만약 상관의 흉함을 극해주는 정인이 없다면?
이 사람은 말썽쟁이다.
왜냐, 정관을 견관하기 때문이다.
관을 상하게 하는 상관이 직접적으로 정관을 본다.
어딜가나 문제가 발생하며 왜 자신한테만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본인만 모른다.
그런 사고를 친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내공이 쌓인다.



- 일간이 밖으로 드러낸 행위나 생각.(전략, 모략, 모리)-
- 행위는 주로 식신, 생각은 상관.
- 총명, 현란한 속임수, 연기력 (어릴때 부모 환경에 따라서 달라짐)
- 환경적응력이 매우 좋음.
- 겁재를 만나야 능력을 발휘함 OR 정인
- 재성을 만나면 돈이 되는 쪽으로
- 인위적인 행위, 가식적 행위 (목적을 위한)
- 모략에 능하면 겁재다.
- 정인이 있으면 자격증을 취했지만 정관이 있으면 쓸 곳이 없다는 것.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 수고롭고 고달프다.
- 그러나, 손해볼 짓은 하지 않아. 효과가 만점이다.

겁재의 상관은 돈으로가고
정인의 상관은 관에 납품하는, 자격증 라이센스, 귀를 추구한다.

관이 "인성"을 생 하고 상관을 극하면 상관 상진이 안된다.
상관패인 : 법무, 회계.

식신을 쓸라면 근이 있어야 하고..
상관을 쓸려면 정인으로 왕해야한다.


상관이 천간에 나오면 현장에서 일해야 한다.
식신제살 - 자격증 소지자.

필수적 의식주에서 벗어난
- 유흥, 놀이, 예체능.

편법, 위법. 탈법을 가진다. (목적을 위해서)  - 정관을 견관하기 때문
그래서 말썽쟁이인데 결국 상관견관은 산전수전을 겪게 된다.

0甲丁辛
이런 구조에서 초년에 丙午대운이라 정화 상관의 힘이 강해져 신금 정관을 친다.
망조다.


상관은 틀을 싫어한다.
무질서랄까
독립과 프리렌서 자영업을 좋아한다.

식상이 없다면 자기 어필이 안되며
관을 조절하지 못하니 관에 순종하며 살아간다.



생화
- 겁재 - 상관 - 정재

제화
- 겁재 - 상관 - 정관

합화
- 겁재 - 상관 - 편인
연기자. 연예인이라고 하지.

계수일간 壬 - 甲 - 辛 甲을 말함
임수일간 癸 - 乙 - 庚 을경합을 말함

상관 + 겁재 - 유능한 상관 여기서 재성이 붙는다면, 부를 쫒는다.
- 환경을 이용하는 유능함.
여기서 재를보냐, 관을 보냐, 인을 보냐를 판단한다.

상관 + 비견 - 겁재만큼은 안뛰어남.
왜냐, 협업과 환경을 이용하는 능력이 만남, 음양의 차이.

상관 + 식상 : 식상태과.
자기 하고싶은대로 산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이면 꽤나 오랫동안 공부해야한다.

상관 + 편재: 유통, 중개 상인
상관 + 정재: 유통, 질서를 새롭게 만드는 힘을 가진 사람. (요기요, 배민 같은 플랫폼 만드는 사람)

상관 + 정관 : 견관한다. 말썽꾸러기 (정인이 들어왔을 때)
상관 + 편관 : 상관합살, 서로 타협한다. 서로의 흉함이 만나 흉함이 사라진다.
중매, 협상자

상관 + 정인 : 상관패인 자격화 하는 사람
상관+ 편인 : 연예인 예능인, 연극인, 전문가 ( 연기를 잘함)

정인은 스스로 자제하는 것.
편인은 환경에서 못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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