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命理學)/세운과 대운

세운 해석하는 법, 세운 적용하는 법.

soojjmin 2025. 5. 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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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 금수면 권위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여기에 을목이 온다면 부하직원을 생각하는 권위자다

 

가장 중요한건 세운은 승패를 보는 것.

나의 오행과 극이 되는 오행이 세운으로 온다.
예를 들어 올해는 乙목, 이것이 극하는건 己토와 辛금이다.

이런 해석이 우선되어야 한다.
세운은 결과기 때문에 생보다는 "극"을 본다
준비는 "상생"이고, 배운걸 써먹으라는 "극"이다.
그래서 대운은 준비과정이라 "상생"을 본다.

그래서 원국에 내가 준비되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운에서 들어왔을 때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천간에 인성이 있으면 준비된 사람이다.

 

위와 같은 것을 어떻게 보느냐.

1. 내가 어떤 글자를 쓰는 사람인지를 파악한다.

2. 예를들어 정인을 쓰는 사람이다, 어떤 정인인지를 파악한다. (관인인지, 정인생 겁재를 쓰는지)

3.

관일때 정인은 조직을 위한, 귀를 추구하는 정인이 되고,

겁재의 정인은 겁재의 경쟁, 강탈을 위한 준비를 하는 정인이 된다.

 



세운에서 비견이 온다.

- 동업관계,

- 재물적 문제.

 

세운에서 겁재가 온다.

- 겁재는 시비나 쟁재를 한다.

- 원국에 정인이 있다면 준비되있는 상태, 운에서 온 겁재를 사용한다.

- 정인이 없으면 내 것을 뺏긴다.


세운에서 식신, 상관이 온다.

- 이것이 원국에 관이 있어 극을 하게 된다면 승진이다.

- 운이 나쁘다면 직장을 자기가 털고 나오는거다.

 

식신은 정관과 부드릅게 극을 하여 올라가는 것

상관은 환경이 싫어 경관하는 것.

 

식신상관은 이사, 새로운 사업, 투자, 의식주다.

그래서 식정관이 되어야한다.

 

상관은 기존에 있는 법과 질서를 뜯어 고치는 글자다. 개혁한다는 뜻.

이것이 잘 되려면 겁재를 갖춰야하지만 

없다면 망조고 팽당한다.


운에서 재성이 온다면

편재라면

- 큰 환경에 나를 노출시키는 것, 좋게 말하면 사업성, 못되면 그냥 노는 것

 

정편재 둘다 원국에 식신의 생을 받지 않고 비겁만 있다면 

재물을 뺏기고 경쟁하게 되는 것이다.


운에서 관성이 온다면,

편관이라면 내가 극복해야하는 운이 들어왔다. 사고, 변고

근이 없다면 내 몸을 친다.

근이 있거나 식신이 있으면 해결한다.

 

정관이라면 좋은 운이 들어왔다.

 

비식으로 준비해놨으면 더 높은 곳으로 가는 것.

혹은 근이 있거나..

이것들이 준비가 됬다는 뜻이다.

 

상관이 있으면 참고살았는데 정관(남편,조직)이 날뛰니 싫어져서 버린다.

세운에서 주어지는 환경을 뜯어고칠려고하니 결과가 안좋다.

정인이 있으면 상관을 다스려서 좋다.

 

원국에 없으면 그만큼의 문제점이 있다는 뜻

운에서 인성이 온다면,

 

식상을 때린다.

이 말은 점검한다는 뜻이다

제대로 했냐.

편인은 중도하자가 발생한거 아닌가란 생각에 그만두게 하는 것

 

재성이 원국에 있으면 인성을 다스려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재성이 없는 식신은 도식당한다고 한다.

 

정인은 길신이라 제화가 돠면 안된다.

상관이 원국에 있어 운에서 정인이 때리면 좋다.

단, 상관생재가 되있는 사람은 탈법, 불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인데

여기서 정인이 들어오면 그게 들통난다, 벌금낸다.

 

대운에서 상관이 있고 세운에서 정인이 들어오면 자격을 준비한다.

 

관인상생이 되있는 사람은 진급한다.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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