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命理學)/육신론

관인상생이란.. 관인상생 조합식

soojjmin 2025. 7. 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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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는 35세 이후 발현한다.


관인상생에서 관인은 "정관, 정인"이다.
나를 다스리는 사람이 항상 위에 있다.

편관은 나를 괴롭히는 사람.
실력이 없으면 내가 괴롭혀지고, 그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관인상생
환경을 좋게 보전한다는 뜻을 가진다.
법과 제도를 확장시킨다.

관인상생은 내근직.
식상생재는 외근직이다.

관인이 겁재를 보면 (生化)

외근을 나간다, 부속기관, 자치단체의 장이 된다는 뜻.
아랫기관 단체를 다스린다는 뜻.

- 미술관 장, 방송국 사장 등등.
- 그룹회장 , 대통령 비서실장. 기획 전략팀

정관이 정인을 보지않고 겁재를 보면

- 회사를 좋으나 조직에 맞는 행위를 못한다.
- 결국 팽당한다

갑일간 ,을 일간의 정인 정관을 생각하면
그 크기가 다르다.

재생관의 유무도 봐야한다.
有라면 환경의 혜택을 본다

식상생재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것이 관으로 이어질때 결실을 본다,


편자와 정자가 맞지 않을경우

인성 식상은 내 재능을 바꿔야하고
관성은 내 직장을 바꿔야함

예를 들어
상관 0 편관 편재
  0    0  편인   0

- 편자 돌림이라 식신이 있어야하는데 상관이 있음
- 상관의 재능이 있다만 식신의 부족함을 채우러 제 2의 재능을 만든다.


관인이 상관을 본다면.  (상관패인)

정인이 상관을 본다면 상관패인이다.

상관격이 편인을 보는것. 편인격이 상관을 보는 것이 다르다.

여기서 정관이 있어야 남들보다 우수한 사람이다.
상관패인은 자격과 실력을 갖춘사람이다.
거기서 정관은 나이게 맞는 직장, 그리고 상사다.
실력을 갖춘상태에서 쓸 곳도 있다는 것이다.

- 부서장, 공무원

상관격 상관패인은 내가 관에 입찰권, 대행권을 위임받는다.
어떤 조직의 부여장.
귀보다는 부로 간다.

재주가 많으면 귀로가지 못하고, 부로 간다.

상관패인인데 관이 없으면...
자격 실력을 갖추는데 집중해야한다.
그래서 운에서 관이 왔을때 쓰는 것이다.

문제는 이 실력과 재능이 한가지에 집중되어있다.
정관이 없는 상관패인은 이것저것 발을 담구게 된다.
목적인 정관이 없으니까.

여기서 근이 있으면 문제다. 기껏 합격해놓고 기어나온다.

正자 돌림은 인성으로 왕해야한다


관인이 식신을 본다면..


甲일간의 辛 정관, 癸 정인, 丙 식신
丙辛 식정관 합이다.

관인상생이라는 내근직에서, 식신이라는 외근직으로 간다. 영업이라던가..현장이라던가..
대외관계조율인.

관이 크면 내근하려하고, 식상이 크면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난다.

근데 또 여기서도 재생관이 중요하다.
재성이 없어 식신생재가 안되면
나가봤자 결실이 안좋다.

재성은 또 신뢰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영업하러갔다가 퇴짜맞는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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